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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북대병원, ‘2025 세계알레르기주간’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작성자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 · 천식 교육정보센터
작성일
2025.07.1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관리법을 안내하는 ‘2025 세계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 행사’를 최근 성료했다.

‘아나필락시스, 알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북대병원 권역호흡기센터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전북지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세계알레르기기구(WAO)에서 선정한 올해 주제인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관리법을 교육하기 위해 전북대병원, 전주우편집중국, 진안군보건소에서 △아나필락시스 제대로 알기 캠페인 △찾아가는 세계알레르기주간 캠페인(완주, 진안) △알레르기 피부단자 검사 △알레르기질환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들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단자 검사를 실시, 알레르기 원인물질 8종에 대한 피부 반응 결과를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들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식품, 약품, 곤충독 등)에 노출된 후 갑자기 발생하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아나필락시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성묘철 등을 맞아 벌에 쏘인 후 알레르기쇼크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그 예이다.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어 응급 시에 우선적으로 투여하는 1차 약물인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젝스트펜) 사용법 등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김소리 센터장(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만큼, 이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처 방법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센터에서 지역주민, 안심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 예비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아나필락시스 이론 교육에서부터 에피네프린 실습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나 문을 두드려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알레르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 중심의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